'두시만세' 김지혜, 남편 박준형 폭로 "예약도 안 하면서 셋째 원한다"
'두시만세' 김지혜, 남편 박준형 폭로 "예약도 안 하면서 셋째 원한다"
  • 승인 2020.07.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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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캡처

코미디언 부부 김지혜, 박준형이 화끈한(?) 결혼 생활을 폭로했다.

13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는 여름특집 부부콘서트 코너로 박준형 아내 김지혜와 정경미 남편 윤형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혜는 앞서 방송에서 이야기하며 화제를 모은 '예약제'를 언급하며 "(박준형이) 예약도 안 하면서 셋째를 원한다. 일의 순서가 있다. 결만 원하면 어쩌라는 거냐"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오늘도 아침에 약간 싸울 뻔했다. '라디오 가서 입조심 하고 예약제 이런 얘기 하지 말라'고 하더라. 교육을 엄청 시켰다. 박준형 씨는 예약을 매일 캔슬하는 남자다"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준형과 김지혜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솔직한 부부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