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민아가 ‘레이노 병’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안 좋아서 4일째 체하고 열나고 어지럽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는 음식도 거의 못 먹고 침대에서 내내 골골”이라고 말했다.

또 조민아는 “하루를 살더라도 건강하고 행복해지고 싶다”라고 말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찍어놓은 사진을 보며 기운 차려보기”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스크림을 든 채로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민아의 밝은 웃음이 보는 이들을 더욱 더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그룹 쥬얼리 출신의 조민아는 현재 레이노 병으로 투병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