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와 굿모닝 키스..시도 때도 없이 애정행각 공개
'온앤오프' 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와 굿모닝 키스..시도 때도 없이 애정행각 공개
  • 승인 2020.07.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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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파니 미초바, 빈지노 /사진=tvN '온앤오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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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온앤오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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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온앤오프' 제공

스테파니 미초바가 빈지노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방송하는 tvN '온앤오프'에는 래퍼 빈지노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출연한다.

모델이자 포토그래퍼 겸 영상 디렉터로 활동하는 스테파니 미초바는 이날 한국에서 본업 활동과 어디서도 공개한 적 없는 남자친구 빈지노와의 로맨틱한 라이프를 공개한다.

현재 1년째 함께 생활하고 있는 미초바와 빈지노는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해 나란히 밥을 먹고, 다정하게 미초바의 한국어 공부를 함께해 지켜보는 출연자들의 부러움과 탄식을 유발한다. 특히 두 사람은 달달한 굿모닝 키스 등 시도 때도 없이 훈훈한 애정행각을 이어가고, 빈지노는 미초바를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 녹화 현장까지 직접 찾아오기까지 한다.

도한 빈지노의 군 전역을 기다리며 외국인 꽃신 1호란 호칭을 얻은 미초바는 빈지노와 5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다.

"누가 먼저 고백했냐"는 질문에 본인이 먼저 고백했다는 미초바는 "고백하기 전에 빈지노도 나를 좋아한다는 예감이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전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빈지노도 미초바를 향해 애정 가득한 미소를 지어 보여 스튜디오 전체가 설레는 핑크빛으로 물들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오는 11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