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경석이 다이어트 후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경석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미밥만 먹다가 거의 세 달 만에 처음으로 흰쌀밥에 국물을 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아침 만큼은 객지에서 고생하는 동우에게 집 밥을 먹이고 싶어서”라고 덧붙였다.

또 서경석은 “#채실장생일 #축하해 다음부터는 아침 일찍 부모님께 먼저 전화 드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매니저의 생일을 축하하며 식사를 하고 있는 서경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경석의 핼쑥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경석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22kg을 감량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