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희재가 이찬원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9일 엑스포츠뉴스는 김희재가 이날 블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김희재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전해 최종 7위에 오르며, 방송 이후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와 '미스터트롯' TOP7으로 2021년 9월까지 뉴에라프로젝트의 관리를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9월 이후부터 매니지먼트를 이어 받아 김희재의 스케줄을 관리할 예정이다.

앞서 김희재는 장윤정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접촉 중인 것은 맞지만 계약 체결은 안 했다"고 정정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