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특급' 강동원 "얼마나 대단한 유튜브 채널인가 싶었다"..솔직한 출연소감에 '폭소'
'문명특급' 강동원 "얼마나 대단한 유튜브 채널인가 싶었다"..솔직한 출연소감에 '폭소'
  • 승인 2020.07.0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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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캡처
강동원 /사진=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캡처

강동원이 '문명특급'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반도' 주역들이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MMTG'에 출연했다.

이날 재재는 영화 '반도'가 칸 영화제에 초청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함께 축하했다. 

이어 '문명특급' 출연으로 기사가 났다는 재재의 말에 강동원은 "기사를 봤다"며 "문명특급이란 거기다 되게 유명한덴가본다"라 의아했다고 답했다. 재재가 "저희 덕에 기사난 소감이 어떻냐"고 묻자, 강동원은 "얼마나 대단한 채널이길래 거기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기사가 날까? 인터뷰 하러 가는데"라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검은 사제들' 장면에서 "후광을 봤다"는 네티즌들의 이야기를 전하자, 강동원은 "향은 피웠죠. 향로니까"라 인정하면서도 "후광은 없었다"고 논란을 종결시켰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