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천인우 종영 소감 "많이 웃었고 울었다. 한분도 빠짐없이 감사"
'하트시그널3' 천인우 종영 소감 "많이 웃었고 울었다. 한분도 빠짐없이 감사"
  • 승인 2020.07.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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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인우 인스타그램
사진=천인우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3' 천인우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8일 천인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그널 하우스에 사는 동안 많이 웃었고 울었고 성장했고 무엇보다 즐거웠습니다"라 회상했다. 이어 "하트시그널 방송하는 동안 응원은 힘이 되었고 질책은 피와 살이 되었습니다"라며 "정말 솔직하게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에게. 진심입니다"라 인사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시그널 하우스의 모습과 남자 출연진 4인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앞서 천인우는 이가흔과 '월미도 목격담'으로 최종 커플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마지막 회에서는 천인우는 박지현을 최종 선택해 커플 매치에 실패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