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다이어트 후 근황을 전했다.

9일 허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착!! 너무 이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맨투맨을 입고 셀카를 찍은 허각이 담겨 있다. 최근 30kg 감량을 밝힌 만큼 날렵해진 턱선과 보다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허각은 앞서 4개월 만에 3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100kg에 육박하던 체중이었던 만큼 달라진 모습에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이후 오랜만에 공개한 셀카에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유지 잘하고 계시네요" "살빠진 모습 보기 좋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지난 4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OST '눈물로 너를 떠나보낸다'를 가창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