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출산 후 첫 근황..."육아에 지쳐 기절..반려견 복순이가 육아동지"
서효림, 출산 후 첫 근황..."육아에 지쳐 기절..반려견 복순이가 육아동지"
  • 승인 2020.07.0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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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사진=
서효림과 복순이/사진=인스타그램 캡쳐

 

9일 배우 김수미의 며느리 서효림이 출산 후 첫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배우 서효림은 자신의 SNS에 "힘들어서 기절.. 복순아 너.. 나한테 이러고 있었어? 육아동지 #복순이 #애개육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육아에 지쳐 엎드린 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반려견 복순이 또한 그런 그녀를 베개삼아 기대어 자고 있는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지친 모습이 다른 육아맘들에게도 공감을 사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 6월 5일 딸을 출산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