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탁재훈 "아버지 회사 물려받을 생각 없어”..김구라 "연매출 180억"
‘라디오스타’ 탁재훈 "아버지 회사 물려받을 생각 없어”..김구라 "연매출 180억"
  • 승인 2020.07.09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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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탁재훈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가수 탁재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도른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탁재훈, 고은아, 이은결, 빅터한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탁재훈의 아버지가 돈이 많다는 소문도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이날 스페셜 MC로 참여한 이지혜는 "아버지가 부자인데, 아버지께서 용돈을 주기도 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탁재훈은 "조그마한 회사하시는 분이다. 물려주시겠다는 인터뷰를 하셨더라. 전 됐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레미콘 회사다. 연매출 규모가 180억 원이다"라고 탁재훈 아버지 회사를 대신 설명해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