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찬희가 성숙한 근황을 전했다.

7일 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다다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밝게 머리를 염색하고 셔츠에 슬랙스로 깔끔하게 코디한 찬희가 화려한 무지개 네온사인 앞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JTBC '스카이캐슬'에서 '황우주' 역을 맡아 고등학생을 연기했던 때와 사뭇 다른 어른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찬희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주가 어른이 됐네" "더 잘생겨졌다" "어깨봐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찬희가 소속된 SF9는 최근 여덟 번째 미니앨범 '9loryUS'를 발매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