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성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7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장윤주가 출격해 프로입담꾼의 면모를 입증한다.
이날 '옥문아들'에 출연한 자연미인 장윤주는 성형수술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전 세계에 동양미를 뽐내며 '무쌍' 시대의 길을 연 장윤주가 알고 보니 과거 성형수술에 대한 고민을 심각하게 했다는 것. 그녀는 성형을 "정말 하고 싶었다"며 "주변에서도 제의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 놓았다.
그러나 "나는 한 군데만 하면 안 된다" "하려면 다 고쳐야 한다"는 거침 없는 입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면서 "사실 하고 싶은 게 있다. 얼굴을 쫙 당기고 싶다"는 고백으로 톱 모델도 거스를 수 없는 중력(?)에 대한 고충을 털어 놓았다.
7일 밤 10시 40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