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가 '미디어랩 시소' 식구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송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미디어랩 시소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한 안영미를 언급했다.

안영미는 지난 4일 남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송은이는 "셀럽파이브는 다 알고 있었다"며 "청혼을 받고 결혼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코로나19로 결혼식을 못했다. 혼인신고 하고 온 날 깜짝 파티를 했다. 원래 몇 개월 후에 결혼식을 조촐하게 하려고 했는 밝힐 시간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미디어랩 시소의 수익 1위로 '둘째이모 김다비'를 꼽았다. 송은이는 "1일 3스케줄을 소화한다. 신인답지 않은 관록으로 열심히 해주셔서 수익 1위다"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인스타그램에는 "#미디어랩시소 식구들 다 모였네요~ 신디를 최전선에서 지켜주는 #송은이 대표님! 브론즈 마우스 받고 먹튀하지 않을 거라고 장담은 못 하겠다... 폭탄선언 하셨지만ㅋㅋㅋㅋ 저희는 믿습니다. 대표님이 잡아주실 거라고"라는 글과 함께 김신영, 송은이, 안영미의 인증샷이 게재됐다.

한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방영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