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 미복귀제대, “코로나19 여파”…20일까지 군인 신분 유지
배우 김민석 미복귀제대, “코로나19 여파”…20일까지 군인 신분 유지
  • 승인 2020.07.06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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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 사진=김민석 인스타그램
김민석 / 사진=김민석 인스타그램

 

배우 김민석이 미 복귀 제대했다.

지난 5일 김민석의 소속사인 리스펙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전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석은 당초 오는 20일 부대 복귀 후 전역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말년 휴가 상태에서 제대하게 된 것.

이에 따라 김민석은 오는 20일까지는 군인 신분을 유지한다.

한편 김민석은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했다.

이후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SBS 드라마 '닥터스' 등에 출연하며 빼어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민석이 제대 후 어떤 작품으로 컴백하게 될지 많은 팬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