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홍선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투앤티 우리카페 근처에 위치한 내 애정 맛 집 삼계탕 전복죽 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혜숭이랑 희진이랑 점심먹으러 가따가 주방에서 촬영하시는 sbs팀 분들 우연히 만남”이라며 “난 그저 평소같이 밥을 맛있게 먹었을 뿐이고 ㅋㅋ 근데 피디님 왜 방송카메라는 뽀샵이 안 되나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ㅋㅋㅋ 이집 진짜 맛있음 건강해지는 맛 근데 내 머리 반은 생머리 반은 빠마 머리 생얼에 진짜 못 봐 주겠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삼계탕을 먹고 있는 홍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홍선영의 빼어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홍선영은 현재 동생 홍진영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