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출신 공민지 "3년 간 공백기, 우울하고 힘들었다" 힘들었던 과거 회상
투애니원 출신 공민지 "3년 간 공백기, 우울하고 힘들었다" 힘들었던 과거 회상
  • 승인 2020.06.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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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호영, 공민지/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그룹 투애니원 출신 공민지가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공민지와 배우 김호영이 출연했다.

이날 공민지와 김호영은 '내멋대로 7'코너에 함께했다. DJ 최화정은 공민지에게 "6년 만에 본다.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공민지는 "예전에는 단발머리였다. 걸크러시 이미지가 강했다. 지금은 머리도 기르고 원피스도 입어서 사람들이 공민지 맞냐고 물어본다"며 "어렸을 땐 꾸미는 것에 크게 관심이 없었다. 스타일링 해주는대로 입었다"고 털어놨다.

또 최근 신곡 'LOVELY'를 발매했다고 밝히며, "3년간 공백기를 가지며 힘들었다. 우울하고 마음에 안식이 필요했다. 그럴 때 내 마음을 가사로 써보자고 생각했다. 가사를 쓰며 힐링했다"고 밝혔다.

한편 공민지는 지난 5월 솔로 앨범 'LOVELY'를 발매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