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가수 영탁(37·본명 박영탁)의 반지하 탈출설-송도 이사설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영탁 측 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송도 이사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영탁이 최근 송도의 30평대 아파트로 이사했고 장민호와 이웃사촌이 됐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최근 영탁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반지하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장민호의 집을 보고 부러워하던 그의 모습이 전파를 탄 이후 영탁의 이사설이 불거진 것으로 짐작된다.
한편 영탁은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많은 광고를 촬영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