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옥주현이 체중감량에 성공, 에스라인을 뽐냈다.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루어 7월호 #옥주현"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몸매가 드러나는 달라붙는 의상을 입고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잘록한 허리라인과 늘씬한 다리라인이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다음 사진에는 "포토샵에 의존하고 싶지 않으니 몸을 더 만들고 촬영하자는 답변이 돌아와서 놀랐어요", "2주만에 화보를 찍기는 솔직히 어려웠다" 라고 적힌 글이 보인다.
아마도 옥주현이 촬영스탭에게 진짜로 몸을 만들어서 촬영하자고 제안 후 2주만에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정성과 열정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부분이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팬텀싱어' 에 출연중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