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근황을 전했다.

김하늘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 중 #18어게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새 드라마 '18 어게인'의 촬영현장에서 잠시 대기 중인 김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하늘의 날씬한 몸매와 마네킹 다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김하늘의 청순미와 동안미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김하늘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18 어게인'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김하늘을 비롯해 배우 윤상현, 위하준, 이도현, 김유리 등이 출연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