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콩나물을 잘 먹는 그녀(Lih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자기가 먹는 걸 같이 해보는 재미~~ 도와줘서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와 콩나물을 다듬고 있는 손태영 딸 리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리호의 야무진 손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외입국으로 인해 2주간 자가격리를 시작한다고 알린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