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은 전 아나운서, 경동그룹 3세 손원락 부회장과 결혼…재벌가 며느리
강서은 전 아나운서, 경동그룹 3세 손원락 부회장과 결혼…재벌가 며느리
  • 승인 2020.06.22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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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은 / 사진=KBS 방송 캡처
강서은 / 사진=KBS 방송 캡처

 

강서은 전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강서은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채로 진행됐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해 말 이미 해외에서 결혼식을 치렀으며 한국에 와서 지인과 친척을 초대해 다시 예식을 올렸다.

강서은의 남편은 경동그룹 3세이자 경동인 베스트 경영 총괄을 맡고 있는 손원락 부회장이다.

경동도시가스 공시에 따르면, 강서은은 지난 4월 말 경동도시가스 주식 5000주를 증여받기도 했다.

한편 강서은은 항공승무원으로 일하다 MBN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후 지난 2014년 KBS에 입사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지난 3월 퇴사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