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찬희-민주-현진, 새로운 3MC 체제 신고식?..'아로하' 특별무대
'음악중심' 찬희-민주-현진, 새로운 3MC 체제 신고식?..'아로하' 특별무대
  • 승인 2020.06.12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제공
아이즈원 김민주, SF9 찬희, 스트레이키즈 현진 /사진=MBC '쇼! 음악중심' 제공

'쇼! 음악중심'이 새로운 3인 MC 체제로 돌아온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는 새 MC 아이즈원 김민주가 기존 MC SF9 찬희, 스트레이키즈 현진과 첫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 2018년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김민주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비주얼 에이스로 K-POP 팬들에게 일찌감치 눈도장을 찍었다. 그룹 내 서브보컬과 서브래퍼 포지션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기대되는 걸그룹 멤버로 떠오르고 있다.

'음중' 제작진은 "새롭게 MC로 합류한 김민주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특히 기존 MC인 찬희, 현진과 함께 선보일 풋풋한 케미가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가오는 토요일 생방송에는 새 MC들의 필수 관문인 MC 스페셜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세 명의 MC는 곧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바쁜 상황에서도 신고식 무대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의기투합하고 있다. 그룹 내 메인 댄서와 랩을 맡고 있는 찬희, 현진의 깜짝 놀랄 보컬 실력과 세 사람이 함께 하는 귀여운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다는 후문.

사진=MBC '쇼! 음악중심' 제공
사진=MBC '쇼! 음악중심' 제공

'음중' 측은 프로그램 소개를 통해 최근 조정석이 가창해 다시 화제가 된 쿨의 '아로하' 무대를 세 사람이 선보일 것이라 예고했다. 13일 오후 3시 30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