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전대통령 2주기, 추도객 발걸음 끝없이 이어져
故 노무현 전대통령 2주기, 추도객 발걸음 끝없이 이어져
  • 승인 2011.05.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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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도식 자료 화면 ⓒ SBS 방송화면 캡쳐

[SSTV l 이금준 기자]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추도객들의 발걸음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묘역에서는 23일 오후 2시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도식 열린다. ‘슬픔을 넘어 희망으로’라는 기조 아래 진행되는 이 행사는 배우이자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인 문성근씨가 사회를 맡았다.

또한 이날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를 비롯 유족과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민주당 손학규 대표,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등 각 당 대표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각지에서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故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2주기 추모 문화제가 진행되고 있다. 실제로 인터넷 방송국 사이에서는 이 행사들을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있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도 관련 소식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등 관심이 뜨겁다.

한편, 지난 주말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묘역이 있는 봉하마을에는 평소의 몇 배나되는 추모객들의 방문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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