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광이 솔로와 그룹 활동의 차이점을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솔로로 컴백한 비투비 서은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은광은 지난 8일 미니 1집 'FoRest : Entrance'를 발매, 제대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솔로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묻자 "외롭다"며 "9년차에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내서 남다른 각오를 하고 나왔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비투비 멤버 5명이 군대에 가 있기 때문에 비투비를 대표해서 활동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책임감 있게 하려고 한다"고 했다.
솔로 활동의 좋은 점은 "혼자니까 원샷 받고 주인공이 된 기분"이라며 웃었다. 하지만 "좋을 때보다는 모든 게 허전하다"고 아쉬워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