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부부, '찬또배기' 이찬원과 한솥밥..블리스엔터와 전속계약
홍현희-제이쓴 부부, '찬또배기' 이찬원과 한솥밥..블리스엔터와 전속계약
  • 승인 2020.06.0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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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부부-이찬원/사진=인스타그램 캡쳐
홍현희 제이쓴 부부-이찬원/사진=인스타그램 캡쳐

 

9일 방송인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이찬원과 한 식구가 되었다. 

이찬원의 소속사인 블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이날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방송인이다. 부부가 함께 본사의 손을 잡아준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SBS '웃찾사–레전드 매치'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S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상, SBS 신인개그맨 선발대회 동상 등 코미디 부문에서 수상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남편인 제이쓴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를 통해 인지도를 쌓았다.

지난 2018년 10월 결혼한 두 사람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함께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