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로 16일 컴백...초여름 감성 표현 '관심'
정승환,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로 16일 컴백...초여름 감성 표현 '관심'
  • 승인 2020.06.09 1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승환의 새 싱글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정승환의 새 싱글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오는 17일 가수 정승환이 새 싱글을 들고 컴백한다. 

지난 8일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승환의 새 싱글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타임라인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안테나에 따르면 정승환은 지난해 발표한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이후 약 반년만에 정식 싱글 발매로 오는 17일 팬들에 곁으로 돌아온다. 

특히 초여름을 알리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그간 '눈사람', '그 겨울'등 겨울 노래를 발표했던 정승환이 초여름 감성을 어떻게 표현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쏟아진다.

정승환은 타임라인 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들의 일정을 알렸다.  9일과 11일 정승환의 컴백 콘셉트 이미지가 베일을 벗으며, 12일에는 미리듣기가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어 15일에는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의 뮤직비디오 티저로 기대감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음원 발표를 하루 앞둔 16일에는 'D-1 이미지'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한편 정승환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