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트' 할리퀸 마고 로비, 조지 플로이드 추모 "조지를 위한 정의"
'수어사이드 스쿼트' 할리퀸 마고 로비, 조지 플로이드 추모 "조지를 위한 정의"
  • 승인 2020.06.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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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플로이드를 그린 그림/사진=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캡쳐
마고 로비-조지 플로이드를 그린 그림/사진=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캡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트'가 방송되는 가운데 주연배우인 마고로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는 극중 악녀 할리퀸으로 열연해 밉지 않은 매력넘치는 걸 크러쉬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악동 이미지의 그녀가 최근 경찰에 의해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ustice for George"라고 쓰여진 그림을 올렸다. 공개된 그림은 조지 플로이드의 초상화로 짐작된다. 

자신을 추모하는 꽃들에 둘러싸여 평화롭게 눈을 감고 있는 조지의 모습에 눈길이 간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