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 유연석-전미도-신현빈-김대명,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 유연석-전미도-신현빈-김대명,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 승인 2020.06.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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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사진=드라마 홈피 캡쳐
슬기로운 의사생활/사진=드라마 홈피 캡쳐

 

지난 4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 방송에서 유연석과 전미도-신현빈-김대명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았다.

이날 유연석은 극중 신현빈에게 "의사가 말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뿐이다"며 일침을 놓는 장면을 꼽았다. 

전미도는 해맑게 웃으며 극중 슬퍼하는 김대명에게 '99즈'가 각자 웃긴 표정을 보여주는 장면을 꼽았다. 멤버들은 정경호에게 가장 표정이 웃겼다며 연습하냐고 물었고 이에 정경호는 "과거에 연기공부하면서 배운 것들"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신현빈은 구더기를 떼는 장면을 꼽았는데 이 장면을 두고 그는 "실제 구더기였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김대명은 아버지가 회사를 물려받으라고 유언을 남기자 친구들에게 "시간이 아까워, 그냥 내가 하고 싶은거 하고 살래" 라며 의사로서의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는 장면을 꼽았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