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얼굴 제외 온몸에 타투, 강렬한 카리스마…"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캐릭터 위해"
이정재, 얼굴 제외 온몸에 타투, 강렬한 카리스마…"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캐릭터 위해"
  • 승인 2020.06.0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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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정재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정재가 타투를 한 모습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이정재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 역할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 캐릭터를 연구하다가 타투를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화이트 로브, 플라워 패턴 실크 셔츠, 스키니 레더 팬츠와 화이트 슈즈 차림을 하고 있다. 그간 액션 영화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로 7월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