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주 1회 재택근무로 '코로나19' 극복 참여…신동빈 회장 주문에 동참
롯데쇼핑, 주 1회 재택근무로 '코로나19' 극복 참여…신동빈 회장 주문에 동참
  • 승인 2020.06.0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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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뉴스 캡처
사진=YTN 뉴스 캡처

 

롯데쇼핑이 주 1회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필요하다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주문에 동참한다는 차원인 것.

롯데쇼핑 사업부문 중 백화점, 슈퍼, 이커머스는 지난 1일부터 주 1회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 마트와 롭스는 오는 8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직원들은 본인의 상황에 맞춰 주 1회를 선택해 집에서 근무를 할 수 있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해 재택근무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적극적인 변화의 모습을 보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그룹 내 다른 계열사들 역시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재택근무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