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곳곳 오후부터 비, 기상청 “서울 경기 등 천둥 번개 돌풍”…미세먼지 ‘좋음’~‘보통’
[오늘의 날씨] 전국 곳곳 오후부터 비, 기상청 “서울 경기 등 천둥 번개 돌풍”…미세먼지 ‘좋음’~‘보통’
  • 승인 2020.06.02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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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트위터
사진=기상청 트위터

 

화요일인 오늘(2일)은 차차 흐려지다가 오후부터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서해 5도에서 10~40㎜,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서는 5~20㎜, 강원영동, 전북북부, 경북북부, 제주에서는 5㎜ 미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 서울을 비롯한 경기와 충남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 10~18도, 낮 최고기온 20~3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춘천 13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청주 16도, 부산 17도, 강릉 19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춘천 22도, 부산 24도, 강릉 27도, 광주 28도, 대전 29도, 대구 30도 등이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에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