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정키, 미니앨범 'LOVE'로 1년6개월 만 컴백…죠지·빈센트 블루·문·지바노프 협업
프로듀서 정키, 미니앨범 'LOVE'로 1년6개월 만 컴백…죠지·빈센트 블루·문·지바노프 협업
  • 승인 2020.06.0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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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정키가 새 앨범 'LOVE'로 1년 6개월 만에 돌아왔다.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정키의 미니앨범 ‘LOVE’는 지난 2018년 2집 앨범 ‘RETRO’ 이후 약 18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정키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번 앨범 역시 인디 신의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힘을 합쳐 제작했다고 전했다.

타이틀 곡은 죠지가 함께 했으며, 다른 수록곡에는 빈센트 블루, 문, 지바노프가 협업했다. 뮤직비디오도 아티스트 별로 각각 기획·제작해 총 4편이 공개됐다. 뮤직비디오는 작중설정의 팔드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위성웅과 신유은이 주연을 맡았다.

정키는 객원 보컬과 함께 앨범을 발매하는 아티스트다. 양다일, 선우정아, 카더가든, 마마무 휘인, 비투비 육성재 등이 그와 작업을 함께 했다. 정키의 이름으로 발표한 노래로는 ‘홀로’, ‘바라지 않아’, ‘부담이 돼’ 등이 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