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 SNS 사칭피해 호소 "기부금 요청 안 한다. 주의하길"
슈퍼주니어 최시원, SNS 사칭피해 호소 "기부금 요청 안 한다. 주의하길"
  • 승인 2020.06.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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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시원 인스타그램
사진=최시원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SNS 사칭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1일 최시원은 자신의 SNS에 "어제의 축제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알려드려야 할 사실이 있어서요. 저를 사칭해서 기부금을 모금하는 계정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주의하시길 바랍니다"라 알렸다.

이어 "공식사이트 혹은 합법적 재단, 법의 테두리 내에 있는 비영리 단체에만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기부와 관련하여 개인 계정으로 1:1 채팅을 요청하지 않습니다"라 했다. 최시원은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을 태그해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31일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로 팬들과 만났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