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이 따뜻한 선행을 밝혔다.
27일 MK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6월 발표하는 정규앨범의 첫 곡인 '할무니' 발매에 맞춰 음원수익 전액 기부 약속을 이행, 전국의 할머니들에게 손소독제를 선물한다.
손소독제는 약 1억원 상당 구매가 이뤄지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감염예방물품을 구하기 어려운 할머니들을 위한 것이다.
앞서 김호중은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 음원 수익을 전액 기부한 바 있다. 이어 두 번째 음원수익 또한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6월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