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100회 특집 어워즈 편성..정동원X남승민, '짝짝쿵짝' 무대 최초 공개
'아내의맛' 100회 특집 어워즈 편성..정동원X남승민, '짝짝쿵짝' 무대 최초 공개
  • 승인 2020.05.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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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아내의 맛'이 100회 특집으로 2주간 스페셜 편성을 확정했다.

26일 방송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맛) 99회에서는 100회를 앞두고 펼쳐진 '아내의 맛 어워즈'와 '트롯 의형제' 남승민-정동원의 첫 듀엣곡 '짝짝쿵짝'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아내의 맛'은 100회를 맞아 특집 방송으로 수많은 부부와 가족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시상식을 진행, 레드 카펫 입장에서부터 드레스코드를 '커플룩'으로 지정해 등장하며 역대급 폭소를 선사한다.

특히 이날 시상식 현장에는 남승민과 정동원이 깜짝 등장해 100회를 축하하는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숱한 경쟁 후보곡들 중 '미스터트롯' 영탁이 작곡해준 '짝짝쿵짝'이라는 노래로 귀염뽀짝한 데뷔 무대를 선보인 것.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짝짝쿵짝' 녹음 현장도 공개된다. 프로듀서로 나선 영탁은 그동안의 자상한 모습을 잠시 넣어둔 채 불꽃 카리스마를 발산, 급기야 녹음 도중 잔뜩 화가 난 채 녹음을 중단시키고 '트롯 의형제'를 녹음실 밖으로 호출한 이유가 공개된다.

한편 '아내의 맛'은 오늘(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