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가수 뮤지 "신곡 냈으나 안영미 세미 누드화보에 묻혔다"
'정희' 가수 뮤지 "신곡 냈으나 안영미 세미 누드화보에 묻혔다"
  • 승인 2020.05.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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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지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가수 뮤지가 신곡이 묻혀 아쉬움을 토로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게스트로 뮤지가 출연했다.

뮤지는 "제가 일요일에 신곡을 냈다. 그런데 안영미의 세미 누드 화보 기사가 쏟아졌다. 신곡 기사와 안영미 누드 화보 기사가 겹치면서 신곡이 묻혔다"고 토로했다.

이어 "안영미 화보는 일요일보다 전에 나왔다. 그런데 안영미가 일요일에 SNS에 다시 화보 사진을 올리며 화제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뮤지는 24일 발라드 싱글 '그대를 알기 전에 내 모습으로'를 발표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