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바이크 번호판에 이어 자신의 오토바이를 공개했다.
오정연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바린이 #험난한_라이더의길 스토리에 바이크 이름을 공모했는데 좋은 이름들을 많이 생각해주셨어요. 아이디어 보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전부 큰 참고가 되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아직 결정하지 못했는데, 제가 이런 거 결정할 때 쉽게 못해요. 바이크 기종 정하는 것도 1년 넘게 걸린. 찬찬히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의견환영"이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바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이크에 올라탄 채 능숙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