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첫 다큐 'HIT THE ROAD' 최초 공개..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대세'
세븐틴, 첫 다큐 'HIT THE ROAD' 최초 공개..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대세'
  • 승인 2020.05.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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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의 첫 다큐멘터리 'HIT THE ROAD'가 베일을 벗었다.

세븐틴 다큐멘터리 'HIT THE ROAD' 1, 2화가 오늘(20일) 오후 12시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먼저 1화에서는 '2019 AAA' 시상식에 참석한 세븐틴이 대상을 수상하는 모습을 담아내 글로벌 대세를 입증했다. 또 월드 투어 전 리허설을 진행하며 큐시트 세부 조율부터 공연의 전반적인 부분을 처음부터 끝까지 세세하게 체크하는 등 세븐틴이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지는 "K-POP으로 전 세계를 돌며 공연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저희를 기다려주는 분들이 있어 지금은 책임감을 더 많이 느끼게 된다"며 자긍심과 감사함을 드러냈다. 이어 "음악 작업은 일상이고 작업실은 제2의 집같이 편안한 공간으로 언제든 쉬고 힐링할 수 있는 곳"이라 음악 작업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2화에서는 투어는 물론 일상적인 휴식 모습까지 낱낱이 공개됐다. 무대에 오르기 전 세븐틴은 서로를 다독이고 의기투합하며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특히 원우는 어디에서도 하지 않았던 솔직한 마음을 내비치는가 하면 "세상 누구라도 다 힘들고 지치는 일들이 굉장히 많을 텐데 위로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되게 많이 한다"며 본인의 원동력에 대해 진중한 모습을 내비쳤다.

이처럼 세븐틴 자체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월드 투어의 순간을 100% 리얼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 'HIT THE ROAD'는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공개될 에피소드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HIT THE ROAD'는 매주 수요일, 금요일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