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 재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교는 4월 20일부터 출석 개강했으며 재학생 6백명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같은 반 34명은 밀접 접촉자에 해당한다. 현재 학교는 임시 폐쇄됐다.
한편 19일 코로나19 국내 추가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3명 증가했으며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1천 78명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