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이 성북구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18일 성북구청은 "관내 2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8번째 확진자는 돈암동 거주중인 99년생 남성으로 15일 동소문동 카페 스윗과 음식점 등을 방문했다.
이어 16일에도 카페 스윗을 방문한 뒤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성북구청은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해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