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손담비 어머니 "딸이 결혼하면 방탄소년단 춤도..이상형은 살가운 사람"
'나 혼자 산다' 손담비 어머니 "딸이 결혼하면 방탄소년단 춤도..이상형은 살가운 사람"
  • 승인 2020.05.1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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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손담비/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손담비의 어머니가 딸에게 시집을 재촉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손담비와 그의 어머니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 어머니는 딸에게 시집을 가라고 재촉했다.

손담비 어머니는 “딸이 내일이라도 결혼하면 오늘 밤에 죽어도 된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이에 손담비는 어떤 사위가 오면 좋겠냐고 물었고 어머니는 “착한 사람이고 평범하게 생기고 살가운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그런 사람이 어디 있냐”라고 투덜거렸다.

손담비 어머니는 “딸이 결혼하면 시장에서 방탄소년단 춤도 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