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사랑하자. 잘 다녀오세요 리더" 수호 입대에 중국서 전한 우정
엑소 레이 "사랑하자. 잘 다녀오세요 리더" 수호 입대에 중국서 전한 우정
  • 승인 2020.05.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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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레이 인스타그램 캡처

엑소 중국인 멤버 레이가 수호 입대에 끈끈한 우정을 보였다.

14일 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레이는 엑소 멤버 수호, 첸, 찬열, 카이, 백현, 세훈이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사랑하자. 잘 다녀오세요 ㅎㅎ 리더"라고 했다. 현재 중국에서 활동해 입대를 함께 할 수 없지만, 사진으로나마 마음을 전한 것.

레이의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엑소의 끈끈한 의리 보기 좋다" "수호야 잘 다녀와~" "멤버들 모두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 레이가 출연한 중국 영화 '아일랜드'가 지난 4월 한국에서 개봉했다. 레이는 이 영화로 지난해 중국 제 25회 화정장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