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중국인 멤버 레이가 수호 입대에 끈끈한 우정을 보였다.
14일 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레이는 엑소 멤버 수호, 첸, 찬열, 카이, 백현, 세훈이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사랑하자. 잘 다녀오세요 ㅎㅎ 리더"라고 했다. 현재 중국에서 활동해 입대를 함께 할 수 없지만, 사진으로나마 마음을 전한 것.
레이의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엑소의 끈끈한 의리 보기 좋다" "수호야 잘 다녀와~" "멤버들 모두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 레이가 출연한 중국 영화 '아일랜드'가 지난 4월 한국에서 개봉했다. 레이는 이 영화로 지난해 중국 제 25회 화정장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