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니 임신…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경사'
브루니 임신…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경사'
  • 승인 2011.05.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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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니 임신/카를라 브루니 여사 ⓒ YTN 뉴스 화면 캡쳐

[SSTV l 신영은 인턴기자] 니콜라 사르코지(56)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43) 여사가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대중지 빌트(Bild)는 지난 17일 “사르코지 대통령의 부친인 팔 사르코지가 인터뷰에서 ‘손주를 보게 돼 기쁘다’고 브루니의 임신 사실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어 팔 사르코지는 인터뷰에서 “사르코지 대통령과 영부인 브루니 모두 아기의 성(性)을 알고 싶어하지 않지만 나는 브루니처럼 예쁜 딸일 것으로 확신한다”며 브루니의 임신 사실을 밝혔다.

임신 사실이 밝혀진 카를라 브루니는 지난 2007년 사르코지 대통령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프랑스 대중연예잡지 클로저가 임신 3개월에라고 보도하면서 임신설이 급속히 확산됐다.

한편, 외신들은 대선을 앞둔 사르코지 대통령에게 브루니의 임신 소식과 칸 IMF 총재의 성추문 소식은 사르코지 대통령에게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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