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1억 3500만원 벤츠 선물…"큰일을 겪은 어머니..어버이날 선물"
호날두, 1억 3500만원 벤츠 선물…"큰일을 겪은 어머니..어버이날 선물"
  • 승인 2020.05.05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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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돌로레스 / 사진=마리아 돌로레스 인스타그램
마리아 돌로레스 / 사진=마리아 돌로레스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벤츠를 선물해 화제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3일(현지시간) “호날두가 자신의 모친에게 감사의 의미로 10만유로(약 1억3500만원)하는 벤츠 승용차를 선물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최근 큰일을 겪은 어머니에게 값진 선물을 했다”라고 전했다.

도 이날 호날두의 모친 마리아 돌로레스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날에 선물을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본이 달린 대형 벤츠 차량 옆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마리아 돌로레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마리아 돌로레스가 들고 있는 꽃다발이 눈길을 끈다.

한편 포르투갈의 어머니날은 5월 첫째 주 일요일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