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지난 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흘 정도 된 거 같은데 장보러 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답답하긴 하지만 나갈 수 있음에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색 후드티와 레깅스를 입은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마스크로도 숨기지 못한 손태영의 완벽 미모와 날씬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