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에 방송된 '아침마당'에서 밝혀진 가수 김태욱의 파란만상 인생사가 화제다.
이날 김태욱은 김동화, 박홍주 등과 함께 출연, 환상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태욱은 이날 방송에서 부모님이 어릴 때 이혼했던 이야기, 이로 인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아야 했던 이야기, 또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음악과 한 배를 타게 됐던 운명적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음악하는 것을 반대했던 아버지와의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는데 "고등학교 시절 몰래 기타를 치다 아버지에게 걸렸다. 아버지가 기타를 박살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