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오드리 헵번 대표작을 모은 특별전을 개최한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5월) 27일까지 전국 18개 CGV아트하우스관에서 진행되는 특별전에서는 '로마의 휴일' '사브리나' '티파니에서 아침을' '화니페이스' '마이 페어 레이디'를 상영한다.

특히 '로마의 휴일'은 무명에 가까웠던 신인 배우 오드리 헵번을 할리우드 스타로 등극하게한 작품이라 눈길을 끈다.

특별전을 관람한 아트하우스 클럽 회원 중 아티스트 등급 회원에게는 '로마의 휴일' 한정판 배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더 스페셜 패키지'로 '로마의 휴일' 관람 시 머그잔 과엽서 6종, '티파니에서 아침을' 관람 시 영화 배지와 엽서 6종을 준다.

모든 상영작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예매 가능하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