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의 솔로곡 ‘왜(Why)’ 노래 가사가 문제로 출제된 가운데, 해당 노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편에서는 한우 모둠 라운드를 두고 유노윤호의 ‘왜’가 문제로 출제됐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규현과 최강창민이 출연했다.

지난 2019년도에 발매된 유노윤호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트루 컬러스(True Colors)'에 수록된 ‘왜 (Why)’는 대담하게 등장하는 베이스 슬랩 연주가 돋보이는 네오 소울-어반 R&B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강창민 멤버 유노윤호의 솔로곡 ‘왜’ 받쓰에 성공했다. 창민은 초반 받쓰판에 ‘유노형 미안해, 나도 어쩔 수 없는 똥귀인가 봐’라고 적고 "사람 하나 살리는 셈 치고 다시듣기 찬스를 이번에 쓰자"고 말하는 등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마지막에 ‘아직까진’과 ‘펜을 쥐었어’를 캐치하며 대활약했다.

결국 이 받쓰가 정답으로 밝혀졌고 34주 만에 1차 성공을 달성해 모두 환호했다.

출제된 ‘왜’의 가사 구간은 ‘아직까진 조금 텁텁해 인상을 썼어. 잘 시간이 넘었는데 펜을 쥐었어 피곤해’이며 글자수는 30자다.

[뉴스인사이드 민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