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과 지코가 신비로운 콘셉트포토를 공개했다.

글로벌 음료 브랜드 펩시와 '2020 글로벌 K-POP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16일 공식 SNS 채널에 'FOR THE LOVE OF 대한민국'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번 프로젝트 주인공인 지코와 강다니엘이 등장했다. 동양화의 아름다운 배경에서 두 사람은 파란색 계열의 슈트와 도포를 세련되게 매치해 동서양의 환상적인 조화를 만들어냈다. 특히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눈빛과 설렘을 자아내는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두 사람은 2018년에도 프로젝트 곡으로 한 차례 협업을 통해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만큼, 이번에도 한층 더 풍성해진 음악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다. 가요계를 뒤흔들 화려한 콜라보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함꼐한 신곡은 오는 23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