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록 집에서 자란 파와 투샷이지만 키우는 재미와 심심함을 달래 준 나의 사랑스러운 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몇 분의 의견으로 흙에도 심어 봤어요^^ 많이 자랐죠???^^”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직접 키운 파를 테이블 위에 올려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손태영의 청순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손태영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